잉터테이먼트/게임 이야기

닌텐도같은 회사를 원하는 대한민국과 그것을 막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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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등위(게등위에서는 게임위라고 불러달라고 합니다. 미친...)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게등위라는 곳을 익히 들어보셨을 겁니다.
게임 등급 위원회라고 불리는 이 단체는 게임의 등급을 심의하는 곳입니다. 물론 이곳은 국가에서 하는 곳인데, 이 게등위에서 아마추어게임 제작자에게 심의료를 내라는 기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 게등위에 대한 게이머들과 게임제작자들의 분노는 오래전부터 이어내려오고 있었습니다.

특히 피에대해서는 피가 붉으면 18세이상 검으면 15세라는 기준도 있고, 슬롯머신같은 미니게임이 있으면 그 게임은 성인용으로 분류가 되기도 합니다. 간단하게 슈퍼마리오가 성인용으로 판정났었고, 어린이들의 친구인 포켓몬스터가 미니게임을 삭제하고 출시가 되기도 했습니다.
즉 생각이없이 기준에만 적용해서 칼질을 해대는 것인데, 이것이 문제인게 더 이상한 부분에 있어서는 적용이 안돼는 사례들도 있다는 것이죠 -_-
이 이외에도 게임개발에 사용된 소스코드를 내놓으라고 한적도 있어서 논란이 있었죠.


뭐 일단 이거는 넘어가기로 하고 이 포스팅에서 중요시 되는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마추어 제작자의 비상업적 게임에도 이 경우를  적용한다는것이 중요합니다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레바의 모험

얼마전 겜툰에서 연재한 게임 [INSIDE 15화- 국내에서도 천재소년의 탄생을 보고 싶다2]편을 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중학생이 만든 플레쉬게임에 대해서 어떤 찌질이가 신고를했고, 이에 대해서 게등위에서 돈을 내고 심의를 받으라고 통보를 한 것 입니다.
이에 개발자인 카카오군은 재미로 만들었고, 상업성으로 이용할 생각도 없다고 밝히며, 가장 중요한 지금 나이에 게등위에 심의를 받을 정도의 돈을 지불할 능력이 안됀다고 인터뷰를 올렸습니다. 한 개인이 그것도 어린학생이 게임제작이라는 것에 재미를 느끼고 개발한것을 국가 이렇게 막는 것이 정말 말이나되나 싶습니다.

그것도 현 대통령인 우리나라는 닌텐도같은거 못만드냐고 하시면서 이런 새싹을 밟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 길이 없습니다.


참 우리나라에는 쓸모없는 집단이 무척이나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죠 쓸모없는 집단이 아니라 필요한 집단에 쓸모없는 인간들이 너무나 높은자리를 꿰차고 앉아있는 것이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중에서 왜 게임 카테고리가 없는지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게등위에서 심의가되지 않은 게임들이기에 국내에 내 놓을 수 없다고해서 못나오고 있습니다.

외산 게임들이든 국산게임이든 모두 자신들의 심의를 받지 못했기에 유통을 금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게임어플 제작자분들의 경우는 이 심의를 피하기위해서 국내발매를 하지않고, 대부분 외국으로 유통을 먼저시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페이스북의 어플도 같이 적용을 받아서인지 국내에서 재작된 어플게임이라도 해외를 겨냥해 개발하는 것이 일반적이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 개발이 되었지만 외국을 겨냉해서 제작된 게임 버디러쉬

아이폰은 확실히 모르지만 안드로이드 같은 경우에는 마켓에서 게임을 검색했을시에 검색결과가 나오지 않죠 그래서 마이마켓등을 이용해 외국으로 들어가사 다운받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렇듯 그들의 기준에는 게임은 선별해야될 대상이 아닌 그저 자신들에게 심의비를 내는 대상으로 밖에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게임이든 심의를 해야하며 그것이 사행성이든, 수익성이든, 취미이든지 말이죠.

즉  이사람들은 아무것도 조사안하고 그냥 대충 일하는 척 하는 것 입니다.
한창 논란이 일었을때 어떤분이 네이트온 경마게임을 신고한적이 있었는데 당시 게등위의 답변이 아주 가관이었습니다.
게임물등급위원회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이트온 경마게임 역시 불법게임물신고센터로 이관되어 모니터링을 통해 위법성 여부를 가려 사후 처리할 예정입니다.

친철하고 신속한 서비스의 게임위가 되겠습니다.
네이트온 사용자분들 혹시 네이트온에서 경마게임을 해보신적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경마게임은 어떤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게임은 게등위에서 심의하려고 모니터링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 ^



자 이제 그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잘 아셨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_-;;
이들은 생각이 없이 일을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게임산업의 중요성을 어필하면서 어이없는 폭력성에대한 이야기나 하고있고, 닌텐도를 원하면서 그러기위해서는 돈을 요구하고 있으니 말이죠.
그들이 그렇게 자랑하는 한류문화의 수익성보다 게임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더 큰지는 알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수 많은 능력있는 해외유학파들이 국내로 들어오지 않는 이유를 왜 모를까요? 능력있는 자들이 왜 해외로 나가려고만 하는 것을 그들은 왜 모르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레바의 모험개발자분이 계속해서 게임을 개발해 나갔으면 합니다.
저런 능력있는 학생을 키워주지는 못할망정 삥뜯지 못해서 안달난 국가를 보니 한숨만 나오네요.

언젠가는 능력있는 사람이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그런 나라가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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