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청난 더위에 맞이하여 겜방으로 피난을 가는와중에 친구놈이 밥을 먹자는 소리에 끝까지 우겨서 칼국수를 먹으러 갔다. ㅋㅋㅋㅋ
역시 여름에는 시원한 국수가 짱이다. 결국… 몇일째 밥을 먹지 않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지만 어쩔 수 없지 않은가?? 밥이야 회사 점심시간에 먹으면 그만인 것을…
아주 조그마한 칼국수 집인데…. 범어사 올라가는 길에 있으면서 왜 온천장에서 소문난 손칼국수라고 하는 지 이해를 못하겠음 ㅋㅋㅋㅋ
가격은 보통 4000원 대자 4500원으로 나름 저렴함을 느끼게 해주는 가격인데, 나쁘지 않다. 아주 나쁘지 않아~~~ ㅋㅋㅋㅋ
양도 무척이나 푸짐하고, 뭐… 밑반찬은 약 김치를 포함해 3가지 정도밖에 나오지 않지만 어차피 국수를 먹는데는 밑반찬따위는 필요없다!!
이게 냉칼국수의 모습이고 4500원짜리 대자의 모습니다. 양념이라던지 그닥 뭐 화려하지는 않지만 아주 맛깔나고 좋다!!
나같이 면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먹어볼만하고, 범어서 올라가는 밑에 위치하고 있어서 등산전이라던지, 내려온 후에 먹기에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