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 WORLD GP 2007 in YOKOHAMA 본문

잉터테이먼트/쿠당탕탕(종합격투기)

K-1 WORLD GP 2007 in YOKOHAMA

서민당총재 2007.03.0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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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WORLD GP 2007 in YOKOHAMA



이제야 포스팅을 올린다.

다시 개학을 하고 이것저것 바빠서 보고나서 몇일이 지났는지....
결과야 다들 알다시피 국내파이터 최홍만의 KO, 제롬르 벤너의 패배, 세미슐츠의 승리 등등이다.

뭐 아쉬운 감도있지만 최홍만은 정말이지 아까웠다.
1라운드를 보고 느낀점은 최홍만의 디펜스의 문제 그리고 3번정도 얼궁에 걸리는 정타로 최홍만의 불안감 그래서 KO가 될거라고 예상했고 정말이지 들어 맞았다.

나는 최홍만쪽 스텝이 최홍만의 리치를 이용한 거리조절을 주문할거라 생각했었는데 아니면 주문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흥분한 최홍만이 근접전을 했는지 그건 모르겠지만 거리를 완전히 제압당하고 마이티 모의 풍차돌리기식 훅에 KO를 당하고 말았다.

개인적으로 마이티 모가 라스베가스에서 우승할 당시 토너먼트 3경기를 모두 저런식으로 KO시키며 우승한것을 본 바로는 마이티 모는 상성상 최홍만에게 최대의 적인듯하다 스트레이트였다면 분명 KO는 당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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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VS 마이티 모


하지만 개인적으로 최홍만은 무척 잘했다고 생각한다. 최초 최홍만이 K-1으로 갔을시에 개맞듯 맞고 들오올거라는 예상을 했었지만 최홍만은 무척 열심히 하는듯하다. 근육의 모습이 정말이지 너무나 달라졌고 파이팅도 예상보다는 훨씬 센스있게 잘하고있다. 이번 패배로 몇몇 미디어들이 다들 싸잡아서 욕하기 바쁜거 같은데 아... 정말 우리나라의 언론은......

여튼 최홍만은 이번 경기를 바탕으로 좀더 발전했으면 한다.


다른 경기 이야기로 넘어가보자
사실상 제롬르 벤너의 경기는 이야기 거리가 안됀다. 벤너는 이상하리만치 주 특이인 초반압박을 보여주지 못했고 상대선수는 피하기 바빴다. 그 결과 일본인으로써 상당한 완력과 센스를 가지고있음에도 그리고 벤너를 상대로 승리했음에도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 선수는 자국인들에게는 환호를 받을지언정 다른 팬들로부터는 그다지 인기를 받지 못할 것 같다. 그리고... 벤너는 요즘 너무 하향세를 그리고 있어서 안타까울 뿐이다.


그리고 요코하마 경기의 최고의 경기인 루슬란 VS 바다하리 차세대 기대주인 루슬란과 새로운 악동인 바다하리와의 경기이다. 이번 요코하마에서의 최고 경기로 꼽는데 둘다 정말 멋진 경기를 보여주었다. 바다하리는 악동이지만 경기력 만큼은 최고조를 보여주었고 루슬란 또한 마찬가지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결과는 바다하리의 카운터 KO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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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슬란 카라예프 VS 바다 하리

전 경기인 루슬란 VS 바다하리는 꺼림직하게 끝났지만 이번 경기는 달랐다. 두사람의 기량을 충분히 보여준 경기였다. 하지만.... 루슬란의 화려한 기술은 아쉽게도 바다하리의 탄탄한 기본기에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그리고 무사시전. 상대는 같은 일본인 파이터 후지모토 유스케이다. 개인적으로 무사시를 좋아하지 않기에 유스케를 응원했다. 동양인 같지않은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유스케는 사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본인 챔피언을 만들기위한 제물이었다. 당연 무사시의 경기운영으로 유스케를 이기고 다음 챔피언 결정전에서의 우승을 노린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변이 일어났다. 유스케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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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모토 유스케 VS 무사시


일본인 대표가 바뀌는 시점이었다. 편파판정으로 유명한 K-1의 판정을 어쩔수 없게 만드는 완벽한 길은 KO 그것을 유스케가 실행해 버린것이다. 이것으로 더이상 K-1은 무사시의 편에 설 수 없게되었다. 그리고 지지부진한 무사사의 경기도 잠시동안 안보는 것도 좋은 일이다.


마지막 경기는 역시나 슈퍼 헤비급 챔피언 결정전! 이번 K-1은 거인들의 수난이었다. 최홍만의 KO를 기점으로 이제 거인들의 파해법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라고 본다. 슐츠의 다운은 사실상 엄청난 결과이다 그것이 슬립성이 아닌 완벽한 다운이기에 이것은 다음 대전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결과물이다. 뭐 슐츠는 데미지가 없었다고 하는데 화면으로 보기에는 무게가 조금만 더실렸다면 KO도 바라볼만 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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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세포 VS 세미 슐츠


하지만 세포의 들뜬 마음인지 아니면 슐츠의 적절한 타이밍인지 결과는 슐츠의 KO승이었다.
정말 아쉬운 결과였다.


여튼 이번 K-1요코하마는 정말 재미있었다.

그런데 다음 맥스경기는 언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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