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터테이먼트/만화 영화 이야기

스프리건!? 넷플릭스로 출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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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보다가 내 눈을 의심했습니다.

뭐지? 잘못봤나? 옛날 영상이 아닌데??? 라는 생각을 엄청하다가 클릭을 했습니다.

세상에... 스프리건이라니...

 

내 인생만화 중 하나인 스프리건이 넷플릭스에서 리메이크 될 줄이야.

홍보영상을 보면 극장판을 리메이크 하는 것이 아닌 전 편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초반 영상은 마치 극장판을 리메이크 하는 것 같았지만 조금 지나자 등장하는 생환자 아카쓰키 이와오와 도굴꾼 요시노까지 등장하는 것을 봐서는 말이죠. 근데, 여기까지만 보면 딱 중간까지 같은데....

 

 

스프리건 SPRIGGAN

 

애니, 만화, 게임과 관련해 대부분 탈덕을 한 상태라 1년전 정보조차도 알 수 없는 늙다리가 되어버렸습니다. 스프리건 정말 좋아하는 작품인데, 미나가와 료지 작가의 작품으로는 암스(ARMS)가 유명하죠.

 

"힘을 원하는가?" 쟈바워크가 타카츠기 료에가 했던 명대사로 유면하고 대중적으로는 이 작품이 더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스프리건을 더욱 좋아합니다. 지금도 전권 구매해서 가끔 읽기도 하는 작품인데 애니명가 넷플릭스에서 이렇게 다시금 볼 수 있다니 정말 눈물이 날 지경이네요 ㅠ

 

그리고 다시금 느끼는데 『대 리메이크 시대』 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디지털 문화에 대한 소비는 현 세대보다 80, 90세대가 다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어린시절 봤던 작품들이 계속해서 리메이크되고 소비자로서의 금전적 여유가 제작사들에게는 보물과 같은 것인가 봅니다.

 

 

 

98년 극장판으로 나온 애니도 정말 잘 만들어졌었는데 말이죠.

이 당시의 일본 극장판 애니의 퀄리티는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나 마을에서 적들에게 쫒기는 신은 너무나 부드럽고 잘 만들어져서 원작보다 더 나아보이기도 했으니까요. 하지만 어느순간 저렴하게 제작되고, 디지털로도 넘어가면서 3D와 접목하며 그 어색한 이질감들이 저를 애니에서 멀게 만들었죠.

 

최근에는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켄간 아슈라같은 수작도 뭔가 이질감을 떨칠 수 없었습니다. ㅠ

하지만 설마 넷플릭스가 이러지 않겠죠? 정말 기대합니다. 올해라니 몰라서 더 다행인지도 모릅니다. 미리 알았다면 기다리고 기다리며 고통스러워 했을테니까요.

 

최근 드퀘, 젤다 연기 소식만 들었는데, 너무 기대됩니다.

6월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겠네요.

오니마에 유우. 쟝 자크몬드 정말 최고의 기대작입니다. 오늘 만화책이나 다시 완독하고 자야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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