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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리뷰

도미노피자 - 배달앱의 파이를 뺏어 올 수 있을까?!

서민당총재 2020. 5. 14. 10:25

오랜만이네요 앱 리뷰라니 ^^

피자가 이리 무섭습니다. 

한때는 정말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생업에 충실하다 보니 좀 멀어졌고, 최근에는 이런 앱 리뷰 이벤트가 없어진 줄 알았는데, 등장한 걸 보니 신기하기도 해서 오랜만에 앱 리뷰 진행해봅니다.



#도미노피자 앱?



피자라... 솔직히 가성비의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스 피자를 많이 먹었습니다. 이유는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가성비죠. 하지만 가끔 도미노를 먹으면 확실히 느낍니다. 비싼 게 맛있구나 ㅠ 

그렇기에 종종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페퍼로니 피자를 시켜 먹는데 여윽시 맛이 다릅니다.





배달앱의 발달로 배달 판매가 많이 늘면서 나름의 네임드 업체들은 자체 앱들을 개발 및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느낌입니다. 배달 앱들의 수수료가 부담되니 당연한 것이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문제는 할인율이 또이또이라 사용하던 거 사용한다는 마인드가 많아 앱을 갈아타거나 새로 설치하는 경우, 번거롭게 새로운 앱으로 주문하는 경우가 없다는 것입니다. ​ 


이런 상황을 도미노 측에서 모를 리 없을 것임에도 뭘 어찌 바꾸었길래 이런 공격 정인 마케팅을 실시하는지 궁금합니다.



#UI는 '평범하니' 괜찮네



화면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필요한 것이 한눈에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뭐... 좋게 말하면 그렇고 아니면 평범합니다. 지금의 UI는 많은 시행착오 끝에 나온 디자인입니다. 도미노피자만의 특별한 UI가 아니라 많은 기업들이 선호하는 UI라는 점이고 대중적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사용자들이 특별히 익힐 필요가 없다는 것 때문에 판매를 하는 많은 업체들이 이 UI를 사용하고 있으며 거부감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구성이 괜찮다고 쓴 이유는 도미노피자만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배달/포장이 정중앙에 있어 한 눈에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느리구나. 뜨는 거 조차



바로 단점 나옵니다. 

첫 화면에서 딜레이가 걸립니다. 

스와이프로 제공되는 첫 화면의 광고가 바로 뜨지 않고 딜레이가 있다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화면에서 메뉴들이 생성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인데 제 스마트폰 기종이 노트8 LTE 서비스라 느리다고 하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이 정도 중저가 폰에서도 파팟! 하고 첫 화면은 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앱을 실행하면 바로 전면 광고가 뜨는데 이는 앱이 느려서 이를 감추기 위함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이 첫 화면의 스킵 안되고 딜레이를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맥xx드 앱의 경우가 이런데 앱 자체에  별거 없으면서 엄청 느리지만 어차피 쿠폰 구매하려고 실행시키면 기다립니다. 


뜨는 게 3G시절 처음 인터넷 접속하듯 느리게 뜨는 것보다야 좀 기다렸다 온전한 모습으로 보는 게 낫다고 보입니다. 라고 생각했지만, 뒤로 가기에서도 전 화면 노출에 딜레이가 있는 것을 봐서는 최적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할인율과 쿠폰



도미노피자는 할인이 괜찮습니다. 

앞서 말했던 배달과 포장에서 모두 할인을 적용하고 있는데, 앱에서도 많은 할인율 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픽업의 경우 최대 40%라는 할인율인데 이는 정말 괜찮은 할인율입니다.



그리고 앱 사용자를 늘리고자 하는지 기본 고객에게도 높은 할인율을 쿠폰을 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자주 주문하는 고객에는 등급을 지정 더 높은 할인율을 제공합니다. 앱에서 광고/배송/할인 순으로 중요한 정보를 바로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아주 만족합니다.





앱 사용자들은 대분 다 알고 사용합니다. 

이는 커뮤니티 앱과의 차이점인데 언제나 새로운 정보가 올라오는 앱과 달리 도미노피자의 앱은 순수하게 피자를 시키기 위한 앱이기에 많은 정보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정보는 할인율/가격/신제품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할인율의 노출, 쿠폰의 유무를 확인시켜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에 한눈에 보이는 것이 좋은데 조금 잘리는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괜찮아 보입니다.



배달 어플의 거의 모든 할인쿠폰을 때려 박아도 잘 나오지 않는 할인율이기에 웬만하면 도미노피자의 경우 도미노 앱에서 먹고 쿠폰은 다른데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너' 할인!



앱에 들어가 로그인을 해보니 구매내역 '0'입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안 먹었냐? 그건 아니죠~



지금까지는 요기요에서 시켜 먹었습니다. 

배달 할인 + 슈퍼클럽 + 쿠폰 합체 선공으로 먹었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도미노는 포장해 먹으면 35~40%까지 할인이 되는 곳임에도 게으른 돼지에게는 그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어차피 차를 타고 갈 것임 이에도 말이죠 ㅠ





하지만 도미노피자 앱을 실행하면 바로 알 수 있는 것은 구매내역 '0'. 그럼에도 쿠폰이 있네요 ㅋ 

대박입니다.

말 그대로 기본 주문에 20% 할인쿠폰 먹고 들어갑니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모델이 25000원임을 가정해 5000원 할인이라면 억지로라도 도미노피자 앱을 사용할만해 보입니다.  



그리고 배달 어플은 3000원 할인과 같은 방식이지만 도미노 앱 쿠폰의 경우 % 할인이라 많이 시켜도 적용이 돕니다. 확인 결과 4판까지 적용이네요.



#메뉴와 주문



피자 만족

세상 만족

아주 만족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의 메뉴입니다. 한눈에 무엇을 주문하는지 알 수 있는 고객을 위한 아주 좋은 모습입니다. 불평을 할 게 없습니다. 그런데 하프앤하프 뭡니까? 이거 왜 이러죠? 혹시나 해서 다른 메뉴를 다 돌아봤지만 하프앤하프만 유달리 개판인 이유가 뭔지 의심스럽습니다. ​개발자분이 하프앤하프 싫어하는 것 같네요.



가장 싫어하는 메뉴 고르기 나왔습니다. 

사진 없습니다. 

이름 이거 외운다고요? 내가? 니가? 누가? 피자 이름 외우고 다닙니까!? 치즈, 콤비네이션, 페퍼로니, 불고기 이거 말고 피자 이름 풀로 외우고 다니면 그거 변탭니다. 


대충 아는 거지 사진이 없다는 것은 사기 치겠다는 겁니다. 이름도 엄청 길어서 사기당하기 딱 좋습니다. 첫 번째 메뉴 누르면 피자 선택으로 넘어가서 선택하고 돌아오는 방식을 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사기당합니다.






다른 주문 메뉴는 아주 괜찮습니다. 하물며 마이키친과 같은 복잡한 구성으로 되어있는 부분에서도 작은 이미지로 확실하게 추가될 토핑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하프앤하프에서만 메뉴를 텍스트로 선택한다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배달앱의 파이를 뺏어 올 수 있을까?!



도미노피자 앱에 관해서 글을 적었던 적이 있습니다. 

2018년 당시의 앱의 모습을 보니 지금의 앱은 완전 선녀 같네요. 당시에는 어떻게든 모든 내용을 다 집어넣고자 만들었지만 이번 앱을 전체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눈에 띄게 만들어 유저 친화적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그럼에도 배달앱의 파이를 뺏어 올 수 있을까요?

제 생각으로는 앞으로 갈 길이 멀다고 생각됩니다.

배달앱의 특징은 역시 다양한 제품군에 있습니다. 하지만 도미노피자 측은 더욱 공격적이게 진행하기를 기대합니다. 맥XX드가 배달에서 많이 구매를 하지만 쿠폰의 활용도가 좋아 방문율이 올라간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그렇기에 언제나 한 번씩 열어볼 수 있는 할인이나 이벤트를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해서 자리를 잘 잡기를 기대합니다. ^^ ​



#앱리뷰?



뭐지? 등록하려고 보니까.... 별점? ...-_-;;;;; 

리뷰가 이게 아냐?



요즘 앱 리뷰는 이런 거야?




장난해?! 걍 별점만 주면 된다고? 

아오... 뭔짓 한거냐... 


사실... 이거때매 빡쳐서 사진 덜 넣었음 

편집하기 귀찮아서... 할 이유가 없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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