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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당 이야기

막써보는 인물열전 - BBC 로라 비커는 일뽕인가!?

서민당총재 2020. 4. 13. 22:30

민족정론지 BBC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 나라의 언론에 대한 신뢰도가 얼마나 최악인지에 대해 단적으로 표현하는 것인데, 국내 언론은 믿을게 못 되니 해외 언론을 보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때마침 BBC KOREA가 등장 그 중심에 로라 비커(Laura Bicker) 기자가 있습니다. ​





로라 비커 기자는 현재 가장 핫한 기자입니다. 

코로나-19 사태에 해외 언론에 우리나라의 상황을 가장 잘 전달한다고 보여지는 기자이며 인터넷 여론에서는 최고의 기자라 평가받고 있는 기자지만 과거 2019년에 있었던 <러시아 군용기 독도 영공 무단 침범 사건> 당시 작성했던 "한국이 점유하고 있지만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트윗으로 전형적인 일뽕기자라는 글도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는 일뽕인가?


로라 비커 기자는 제가 생각하기에 일뽕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그냥... 전형적인 서양인의 시각이 아닐까 합니다. 일반적인 외국인의 기준에서 동아시아 한국을 생각한다면 어떨까요?



먼저 중국을 봅시다. 중국은 과거 엄청난 문화와 힘을 가진 나라였고 아시아에 가장 영향력있는 국가였습니다. 그 영향력은 지금까지 이어지면 현재는 G2라는 타이틀로 세계에서 끝빨을 날리고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인구와 세계의 공장, 압도적인 자본으로 세계 모든 국가에 하청을 받기때문에 온 세계에 민폐를 끼치면서도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악독한 새끼의 본질은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이어서 일본. 

일본은 세계의 최상위 선진국입니다. 특히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선진국을 넘어 아시아 유일의 선진국이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서양인들이 생각하는 동양의 이미지는 대부분 일본이며 이 이외의 이미지가 중국일 것입니다.



통수의 국가, 조작의 국가라는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나라도 우리나라가 아마 유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에 칼 맞은 중국마저도 일본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듯 합니다. 병신






이제 한국은 어떨까요? 

한국은 그와 두 나라와 달리 아직까지 전쟁조차 마무리 짓지 못한 국가이며 폐허엥서 일어난 일개 개발도상국이라 생각 될 것입니다. 현재 다양한 지표가 한국을 선진국이 증명하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조차 '아직은 선진국이 아니다!' 라는 발언들이 많을 정도인데 선민의식 쩌는 서방국가 국민들의 시각도 그리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관점에서 로라 비서 입장에서는 한국 파견은 자신의 선택이든 아니든 한국에있는 로라 비커 기자는 자신을 마치 종군기자와 크게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며 빨리 탈출해서 할 국가라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오리엔탈의 중국도 아니고 아시아 유일의 선진국 일본도 아닌 동아시아의 작은 휴전국에 대한 역사 수준은 아무리 엘리트 기자라 할지라도 그리 높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일뽕인가?



일뽕. 

개발도상국들이 아닌 이미 선진화 된 외국인들의 일뽕의 경우 대부분 저와 같은 덕후 출신이 아닐까 싶습니다. 게임이나 애니같은 것이 아니라 역사관련 덕후라던지 아니라면 동양의 오리엔탈리즘에 환상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고서야... 굳이 일뽕이 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거절하지 못할 정도의 돈을 받거나 말이죠.



그렇기에 저는 로라 비커 기자는 독도가 한국 영토지만 일본이 지껄이는 말에 더 무게를 두는게 아닐까 합니다. 왜? 지나라도 아니고 대충 일본이 맞겠지라는 생각에서 말이죠. ​



그렇다면 태세전환?



한국에 대해서 최근 엄청나게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뽕이라고는 안 했지만 우리나라에 굳이 우호적인 모습을 보인 이유는 태세전환이라고 보기힘듭니다. 이유는 딱히 어떤 태세를 정한게 아니라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자신을 위해서 움직이는게 아닐까 합니다. ​



동아시아의 변방으로 온 기자에게 갑자기 인생의 이벤트가 일어난 것이죠. 

2017년에 한국에 들어왔다고 했으니 바로 탄핵이라는 사건에 대한 엄청난 파장을 느꼈을 겁니다. 그리고 재 선거 이어진 정권교체와 북한과 남북정상회담까지 엄청난 여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상황에서 한국 특파원으로서 자신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을 느꼈을 겁니다. 

특히 2018년 <남북정상회담>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사건이었고 자신이 그 곳에 있었으니 많은 인터뷰와 기사로 자신의 영향력이 엄청나지는 것을 몸소 체험했을 겁니다. 그러니 현 정부에 대한 호감도는 정말 좋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로라 비커 기자에 대한 주목도가 올라갔고 TV에 출현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한국에 대한 이미지 상승 뭔가 이 짧은 1~2년 로라 비커 기자는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한국에서 찾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어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 한국은 정말 최고의 핫이슈 입니다.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고 한국은 전 세계의 포화를 받았음에도 일발역전에 성공 그 자리에서 자신이 본 것을 팔아먹기에 아주 좋은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즉. 완전 땡잡았다는 것이죠.





그저 로라 비커라는 분은 자기의 삶에 충실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애정이 있다라고 생각 할 수 도 있지만 역사까지 파고들기에는 한국에서의 삶은 짧았고 그냥 저냥 자신을 위해 열심히 사는 분인데 한국이 기회의 땅이 되어버린 그런 느낌입니다. -_-;;; ​



그렇기에 전 로라 비커 기자를 그리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그냥 딱 서양 사람 정도로 생각할 뿐입니다. 한국에서의 기회를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한국의 좋은 부분을 홍보해주고 자신에게도 좋은 시너지를 가지니까요. 단, 앞으로도 독도에 저딴식으로 대응하면 일뽕이라 봐야겠죠. 한번을 몰랐으니 넘어가도 두, 세번은 알고 하는 것이니 분위기 파악 잘 하리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분위기 파악 잘해서 다른 국가에 일침도 놓고 그러고 있으니 말이죠.

결론


ㅇㅇ 역사인식 없는 외국인

다음에도 독도로 지랄하면 그땐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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