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납부재개 안내 통지서를 받다.

이미지 출처 – 구글

오늘 국민연금 납부재개 통지서가 날아왔다. 물론 현재 이태백인 본인에게 ‘뭔 국민연금이야?’ 라는 생각을 하며 뜯어본 결과 납부연기를 하던지 국민연금을 내던지라는 내용의 고지서였다.

생각해보니 내가 호주로 도망가기전에 잠시 아르바이트로 일하던 곳에서 국민연금을 냈던적이 있었다. 그러니까 그 2개월간 납부가 되고 내가 호주로 도망을 가서 국민연금이 정지가 되어있는 과정에 시간이 제법 지났으니 돈을 내보라는 편지였다.

그래서 일단 확인차 1355로 전화를 걸었다.

여기서 난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꼈다. 연기가 자동으로 연장되지 않고 내가 태클을 거니까 된다는 점이다.
즉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국민연금이 재개가 될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다시 질문했다.

일단 직업이 없어서 국민연금을 내지 못하는 것 같지만 기간이 좀 지났으니 일단 낼 수 있으면 내라 그런데 연기를 안하면 니가 연기를 안했으니 일단 내라. 만약에 니가 직장을 잡으면 재개신청은 필요없다. 이런건 내가 알아서 한달도 안빼먹고 받아갈꺼니 걱정마라. 인거 같다.

국민연금 다 털렸다는 소리가 들렸지만 이제는 돈 안 벌어도 일단 내놔라고 하네 -ㅁ-;;;;
젠장 모르고 지나갔으면 얼마후에 생돈 뜯길 뻔 했네….

댓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