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시즌2 룰브레이커, 독점게임

사실 연예인 연합으로 인해서 몇 주 재미없었던 지니어스였지만 이번 독점게임은 괜찮은 형식의 게임이라 기대를 하고 봤지만 사실상 연합자체가 독점인 상황에서 독점게임은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한 게임이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이두희의 신분증을 감추면서 5:1:1의 경기가 진행되었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임요환이 괜찮은 플랜을 제시했지만 이것 역시 그들만의 리그에 통용되지 않았습니다.

▲점점 게임자체가 없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는더 지니어스 시즌2

룰을 보면 7장 호근 8장을 모아야 하지만 폭탄을 5장 모아도 역시 독점이 가능합니다.
만약 연합의 구성이 2인 혹은 3인의 다수 연합이었다면 재미난 게임이 되었겠지만 총 인원 중 5명이 연합이고, 1명이 플레이가 불가능한 상황(이두희), 그리고 1명은 배척하는 상황(홍진호) 이런 상황에서 당연히 3장을 들고 시작한 폭탄으로 바로 게임이 종료됩니다.

게임만으로 보자면 조유영과 임요환만 플레이했습니다.
이두희는 참여조차 할 수 없었으며, 홍진호는 게임에서 배척되었습니다. 단 1인이었지만 나름 임요환이 노력을 했지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게임 플레이 자체를 포기한 홍진호

하지만 마지막 부분에서 이두희가 반전을 꾀해 노홍철 VS 조유영이 될 것 같았지만,

불멸의 징표가 가짜라 이마저 무산됩니다.

그리고 이어진 데스메치는 암전게임.
이 암전게임이 나오자말자 이두희는 탈락이 확정된 것이나 다름없었고, 역시 1라운드 무엇하나 해보지 못하고 탈락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못해보고 승리한 조유영과 집단에 의한 아무런 희망없는 패배를 한 이두희

그럼에도 이번 편에서 하나 건진게 있다면, 황제의 각성이 아닐까 하네요.
이상민과의 거래에서 믿고 진행했던 임요환은 이상민의 통수에 분노했고, 빡침 그리고 이 지니어스 시즌2에서 본격적으로 누구하나 찍어낸다는 마인드로 게임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빡친 임요환

이제부터 임요환의 상대는 지니어스 우승이 아닌 이상민의 탈락이 될 것이라는 것이죠. 저번 데스메치 때 보여주었던 황제의 모습을 다음주부터 볼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초반 게임 자체가 기대되던 것과 달리 임요환의 각성과 홍진호의 분투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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