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행기 티켓을 끊었다.
목적지는 호주! 캥커루 뛰노는 그 암흑의 도시로 나아간다.(잉글리쉬 쓰는 나라는 모조리 다 암흑 도시다.) 내인생에 하나 도움이 되지않을 거라 예상했던 잉글뤼시가 자국어인 호주에 가서 2년이나 버티고 와야한다고 생각하니…… 별생각이 없다. -ㅁ-;
비행기편은 대한항공이나 이런게 아닌 JAL항공 일본 항공이다. 호주 가는길에 일본을 거쳐서일본 구경도 해보고 무후후~ 아키하바라를 들릴 수는 없겠지만 말이다.
허나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내내 맞지도 않던 일기예보는 맞아서 비는 주룩주룩 내리고 첫스타트가 별로 좋지않지만 어차피 한달간의 시간적인 여유도 남았고 할일도 없으니 산이나 타면서 살이나 빼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