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말이 고우면 사람을 앝잡아 본다 - 도미노피자 편 본문

서민당 이야기

가는말이 고우면 사람을 앝잡아 본다 - 도미노피자 편

서민당총재 2011. 6. 14. 22:04


참... 사람사는게 정말 이상한게 사람이 잘 해주면 왜 병신취급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정말 명언중의 하나가 가는말이 고우면 사람을 앝잡아 본다라고 생각합니다.

원래는 가는말이 고우면 오는말도 곱다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알지만 사실 가는말이 고우면 사람을 앝잡아 본다라는게 우리나라의 진리입니다.
저는 이것을 군대에서 처음 느꼈습니다.
군생활이 나름 평탄한 관계로 후임들에게 싫은소리를 잘 안했습니다. 가만히있어도 짜증나고 힘든데 내가 해준것도 없는데 왜 갈궈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갈굴이유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참... 가만히있으면 가마니로 본다고 개지랄하는 고참은 고참이고 잘해주거나 화안내는 고참은 병신입니다.

이런게 군대만있는것이 아니죠.
학교, 회사, 등등 집단이 이루어진 곳이라면 다 이렇습니다. 멋진상사 착한상사들은 개 호구이고 지랄같은 상사옆에는 언제나 딸랑이가 있습니다.ㅋㅋㅋ

물론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도 이런일이 있습니다.
고객과 호객, 손님과 진상이라는 말로 표현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유머 :: 도미노피자 먹지마세요

이 글을 보면서 느낀점은 정말 왜 저딴식으로 장사를 하는 것일까라는 것 입니다.
쿠폰 20를 주고 서비스를 받았는데, 날아온 피자는 쓰레기더군요


이게 글을 올리신분이 받으신 피자입니다.
쿠폰 20개면 도미노피자에서 얼마나 많은양의 피자를 사먹었는지 알 수 있겠죠. 우리나라 피자값 비싼건 온 국민이 다 압니다. 그런데 서비스가 저따위라니....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얼마나 화날지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이분은 호객이 아니었습니다. 고객이었죠. 그러니 당장 컴플레인을 걸었습니다.
20분후에 다시금 피자가 왔다고하네요 매장에서 삼킨 쿠폰 20장을 다시들고말이죠.

오늘의유머 :: 도미노피자 관련글 새로온 갔다준피자


만약에 소심한사람이었으면 전화를 걸지 않았겠죠.
그리고 그냥 다시는 도미노피자를 먹지 않았을 겁니다. 이런 상황에 빠지면 누구나 승질나지만 대처는 가지각색입니다. 즉 업체에서는 이렇게해서 고객도 떨어지고, "늬들이 그래도 안처먹고 배겨?"라는 마인드로 장사를 계속하겠죠.

저도 예전에 티바두마리 치킨시키고 다시는 거기 안시킵니다.
ㅅㅂ두마리치킨.... 전화했더니 한다는 소리가 원래그런거다! 닭값도 올랐는데 늬들 왜그러냐?!는 식으로 전화를해서 다시는 안사먹습니다.

이렇게 고객을 호구로알고 판매를 하다가 컴플레이걸면 잘해주고 하니까 고객이 진상이되는 겁니다.
진상되면 어떤줄 아시죠? 말도안돼는 것가지고도 다 트집잡고 지랄하는 겁니다. 왜?? 그래야 잘해주니까 그렇게해서 서비스 받는게 원래받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진상부리는 사람이 이렇게 생겨납니다.(물론 근본이 진상인사람도 있습니다.)

고객이 호객되고 손님이 진상되는 그런거 없어졌으면 합니다.
고객을 고객같이 손님이 손님같이 상식이 통하는 세상 그런거 안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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