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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4/VITA,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샌드박스로 만나는 드래곤 퀘스트



    스퀘어 에닉스의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가 플스4, 비타로 두 개의 플랫폼으로 발매되었습니다.

    드퀘 시리즈의 국내 첫 한글화 작품인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에 이어서 비디오 게임 패키지로는 2번째 작품입니다. 얼마 전 뜬금없이 모바일용으로 1편과 8편이 한글화 업데이트로 등장하게 되어 쾌재를 부르기도 했지만, 예약구매를 한 이 드퀘빌부터 마무리하고 플레이하기로 했습니다.


    비타판이 사진 옮기기가 지랄같고 그래픽이 좀 떨어져 인터넷에서 긁어왔습니다.





    드퀘빌은 샌드박스 게임이라는 장르로 출시되었습니다.

    샌드박스 게임이 뭐냐면 다양한 분류 중에서도 드퀘빌을 설명하기 위한다면 아주 간단하게 <마인크래프트>로 설명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이같이 드퀘빌은 마인크와 비슷하게 블럭을 쌓아 건설하는 극도의 자유도를 지닌 오픈월드 건설게임입니다. 좌의 게임 킹스랜딩을 만든다거나...




    그리고 마인크와 달리 드퀘빌은 샌드박스 게임의 입문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한때 마인크가 유행할 때 지금 인기도 절정이지만 시도해봤지만 뭔소린지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그냥 접었던 적이 있었는데, 전 제가 대전격투 유저로서 취향이 아닌가 싶었는데 막상 드퀘빌의 시나리오 모드를 따라가니 샌드박스 게임의 재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드퀘시리즈를 좋아하는 유저다보니 마인크 보다 게임에 몰입도 잘 되고 말이죠.





    볼륨도 나쁘지 않은게, 건설을 하기 위해서 다양한 재료를 습득해야하는데, 재료를 찾아다니다보면 시간이 금방 흘러갑니다. 또 만들다보면 더 튼튼하게 만들려는 욕심이 생겨 짓고 부수기를 반복합니다. 그래서인지 전 아직 2장을 넘어가지 못하네요.



    게임은 내용은 드퀘1에서 용왕이 아레프갈드를 지배하고 있고, 용왕이 세계의 반을 준다는데 넙죽 'ㅇㅇ' 한 시점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시작과 동시에 용자가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하고 있습니다. 아 ㅅㅂ 불쌍한 주인공...

    용왕의 지배하에 있는 아레프갈드를 조금씩 부활시켜나가는 모험(?)을 그린 것으로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귀여운 몬스터들을 때려잡으면서 플레이하는 것이 메인 스토리 입니다.





    드퀘빌은 플스4, 비타 두 기종의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플스3도 있다고! 일단 2기종 다 체험판을 통해서 미리 플레이를 해봤는데 게임 플레이에서의 차이점은 크게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기기의 성능이 차이가 있어, 플스4가 깔끔한 풀HD 그래픽과 60프레임의 움직임으로 게임은 더 편하게 할 수 있고 비타는 휴대용 특유의 플레이어에게 플레이 자세에서 자유도(?)를 무한히 제공해주기에 이런 아기자기한 게임과의 매치도 나쁘지 않습니다.



    만약 플스4와 비타가 모두 있는 유저라면 플스4를 이용해 리모트 플레이와 함께하는 것을 추천하고 비타를 샀는데 쓸만한 타이틀이 없어 기기 구매가 억울하다면 저같이 비타용으로 구매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비타사고 첫 타이틀





    물론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크게 두 가지인데 기기 간 세이브 연동이 안 되는 것과 네트워크 플레이가 안 되는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다음 버전에서 이거 넣겠지?

    첫째 세이브가 연동이 안 되기에 플스용과 비타용 두 소프트를 구매하더라도 각각 플레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세이브가 연동되었다면 모두 구매를 했겠지만, 이 때문에 어떤 쪽으로 구매할까 엄청 고민했습니다. 결국은 비타 용으로 구매했습니다. 





    둘째 네트워크의 부재는 아주 큰 단점으로 보입니다. 마인크와 달리 친구들끼리 모여서 다양한 건물을 거나 함께 모험을 즐길 수 없는 것은 너무나 아쉽습니다. 마인크는 다양한 빌드 팀이 있어 엄청난 컨텐츠들이 생성되는데 드퀘빌의 경우 혼자만의 힘으로 만들어야 하기에 뭔가 큰 프로젝트가 마인크에 비해서 많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물론 덕들은 해내고 말 것이지만요.






    그럼에도 이번 드퀘빌의 구매를 추천합니다.

    저번 드퀘 히어로즈는 취향이 가릴 것 같았는데, 이 게임은 누가 플레이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재미는 보장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마인크와 같은 샌드박스를 해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마인크에 비해서 진입장벽이 낮아 게임에 불편함이 없으니 꼭 해보길 추천합니다.





    아마 전 한동안 이 게임에 올인하려고 했는데, 언챠티드4 나오면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겠네요. 언챠는 다 팔려서 구매를 못 해서 좀 늦게 하겠지만 말이죠. ^ ^

    그리고 드퀘빌을 마무리했다면 모바일로 발매된 드퀘1도 해보시면 그 재미가 더욱 극대화될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이 드퀘빌을 마무리하고 넘버링 시리즈로 재미를 이어갈 예정이니 함께 즐겨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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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서민당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