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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구스다운, 살아있는 거위 털을 사용하지 않는 구스다운

서민당총재 2014.12.29 09:00

▣ 파타고니아 구스다운, 살아있는 거위 털을 사용하지 않는 구스다운 ▣



겨울이 되면 구스다운 제품들이 엄청나게 팔려나갑니다.
가볍고 따뜻해 솜이나 덕다운 같은 제품들을 밀어낸지 오래되었죠. 저 역시 작년에 필 파워 800짜리의 고가 제품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겨울철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구스다운


하지만 요즘 이 구스다운에 사용되는 거위들의 인권(?) 문제에 대해서 조금씩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작년에 거위의 털 뽑는 영상을 봤었는데, 살아있는 거위의 털을 강제로 뜯어내더군요.

혹시나해서 검색해보니 유튜브에 올려져있었습니다.




이런 과정을 모르는 분들이 대다수인데, 이런 거위들을 사용하고 있지 않는 업체가 있다합니다. 바로 파타고니아라는 업체인데 처음 알았네요.

파타고니아라는 회사에서는 구스다운에 들어가는 거위 털을 채취할 때 살아있는 거위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며, 현재 털이 뽑히는 과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홍보영상까지 만들어 배포도 하고 있습니다.


친환경적으로 거위털을 채취



살아있는 거위의 털을 채취하는 곳 중 푸와그라를 만드는 공장에서는 거위 간을 비정상적으로 키워 강제적으로 먹이를 먹이는 거위들을 부수입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간들 돈 버는 머리는 정말 잘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단, 가격인 조금 만만치 않습니다.
국내 브랜드나 해외 브랜드의 가격을 잘 모르지만 제법 높은 가격이네요. 제가 산 중저가 브랜드와 비교한다면 높은 가격이지만 경제적으로 여유 있으신 분들이라면 파타고니아 브랜드를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기획전 가격마저 제 지갑을 닫아버리는 수준의 금액들.


빨리 돈 벌어서 저도 내년에는 하나 장만해봐야겠습니다.

저 가격의 옷은 살면서 사본 기억도 없네요. 고딩 졸업한다고 집에서 맞춰준 양복 이후에는 고가의 옷은 정말 작년에 산 구스다운이었는데, 그것도 위의 가격보다는 한참 저렴했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물가 무섭네요. ^ ^;;;;

한동안 쭉~욱 입어야겠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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