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블러(tribler), 익명성을 지원하는 새로운 토렌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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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블러(tribler), 익명성을 지원하는 새로운 토렌트?!

서민당총재 2014.12.26 09:00

트리블러(tribler), 익명성을 지원하는 새로운 토렌트?!

틀래블러란?
트리블러는 토렌트 기반의 P2P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토렌트의 경우 IP가 노출되는 형태인데 반해 트리블러의 경우 IP가 노출되지 않아 익명성이 보장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트리블러 홈페이지에 가보면 알 수 있듯이 TOR기술을 토렌트에 접목시켜 놓았습니다.




토렌트의 대체로 떠오르는 트리블러



트래블러가 사용하는 TOR란?
TOR란 프록시 변경 기능으로 지속적으로 접속의 위치를 바꾸는 기술입니다. 이를 이용해 자신의 위치를 계속해서 속일 수 있다는 점으로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 아주 애용하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즉 토렌트의 경우 IP가 노출된다는 점을 트리블러에서는 이 노출되는 IP 부분을 TOR 기술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뺑뺑이 돌려서 찾기 힘들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사실 100% 안전하다고 말 할 수 없지만 찾아내기가 기존의 토렌트 보다는 훨씬 힘듭니다.

이는 김가연씨가 악플러를 고소할 때 이두희(222)씨에게 문의했고, VPN 혹은 프록시, IP우회 등으로 악플달던 놈들이 잡혀 증명되었습니다.



안잡히는 건 아니지만 굳이 이렇게 힘들게 잡을 이유가 없다.



트래블러, 토렌트와 같이 대중적으로 사용이 가능할까?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대중적으로 널리 퍼지지 않았지만 갑자기 다시 정부가 뻘짓을 한다면 토렌트에서 대거 넘어 올 확률이 많습니다.

트래블러의 장점은 자체 검색기능보다 토렌트의 씨앗파일과 자석이 연동된다는 점에 있습니다. 토렌트 사용자들이 단순히 프로그램만 바꾼다면 기존에 사용하던 토렌트의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에 넘어가는 것이 그리 힘들지 않기 때문이죠.

트래블러의 부흥은 정부의 칼질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정부라면 트래블러의 부흥에 큰 기여 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사토끼 아청법에 걸리다.




토렌트 파일 자석 적용방법
사용법은 지극히 간단합니다.
먼저 트리블러를 다운받아 설치를 진행합니다.
실행화면을 보면 아주 깔끔한 디자인의 트리블러를 만나볼 수 있는데, 토렌트 파일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우측 상단의 ‘+’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 추가 아이콘을 클릭했다면 팝업창이 뜹니다.
여기서 두 개의 입력창이 있는데, 상단의 것이 토렌트 파일을 넣는 곳이고 하단이 입력창이 마그넷 주소를 넣는 곳입니다.
이 방식은 기존의 토렌트 프로그램과 전혀 다르지 않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토렌트 파일을 추가하면 생소한 화면을 볼 수 있는데, 바로 보안관련 부분입니다. 여기서 트리블러는 다운받는 보안의 높낮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안이 강화될수록 다운속도는 떨어지고, 보안이 약할수록 속도는 올라가게 됩니다.

아주 간단한 이치입니다. 이 설정을 마지막으로 파일 다운로드가 시작됩니다.





지금까지 토렌트를 잘 사용하고 있었지만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둬야한다면 알아두어서 나쁘지 않은 프로그램입니다. 워낙에 법이 애매하기에 언제 ‘철컹철컹’ 될지 모르는 세상입니다. 꼭 준비해두세요.

단! 비공개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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