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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즈니 라푼젤 (Tangled, 2010) 감상기 ▣


    늦게 라푼젤을 봤습니다.

    겨울왕국에서 라푼젤이 나왔다는 소리에 궁금해서 찾아본다는게 이제야 보네요. 전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데 3D 애니보다는 2D 셀애니메이션을 좋아하다보니 이리 늦었네요.



    라푼젤이 탈출을 감행하게 한 등불



    전체적인 동화 라푼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 전체적으로 많이 다르지만 중요한 포인트는 다 살리고 있습니다. 디즈니 특유의 노래와 개성강하고 유쾌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영화속의 영상이 아주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라푼젤과 유진이 돌아다니는 곳곳 모두 아름답게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활달하고 예쁜 긴머리 소녀


    러브라인의 생성과정



    원작과 같은 점이라고 한다면 탑에 같혀지낸다는 것과 라푼젤의 긴 머리, 눈물의 치료 정도이고 나머지의 스토리는 거의 모두 재구성 되었습니다. 그 중 라푼젤은 마법 머리카락을 이용한 액션이 놀라운데, 긴 머리를 활용해 적들을 제압(?), 도주, 그리고 활용에 아주 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액션의 대부분 라푼젤이 하고 있습니다.



    탑에서 뛰쳐나온 후의 모습


    가장 마음에 든 장면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는 부분이 좀 뜬금없지만 그래도 만화, 애니메이션이기에 넘어가기는 충분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액션 부분에서 원작의 내용을 빠지지 않고 등장한 것도 좋았습니다. 눈물을 이용한 치료는 어디서나 볼 수 있지만 숏컷으로 능력을 잃고 눈물로 다시 재 등장한 능력이 지속되는지 아니면 날아가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라푼젤의 자유를 위해 능력을 잘라버린 유진.


    원작의 내용의 눈물을 잘 살린 컷



    개인적으로 3D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지 않는데, 겨울왕국 이후로 아주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 ^ 그리고 이번 라푼젤도 아주 재미있게봐서 그런지 다른 애니에 대해서도 아주 호감이 갈 정도네요. 2D의 압도적인 배경이 이 3D 애니에서도 잘 나타나고 캐릭터들의 애니메이션도 아주 멋지더군요. 그래서 지금까지 호평을 받은 다른 애니도 볼까 합니다. 다음에는 주먹왕 랄프를 시작으로 UP 등 꼭 봐야할 것들이 늘어나서 기분이 좋네요






    그리고 라푼젤이 끝나고 그 후의 결혼식 이야기도 있으니 꼭 보시기 바랍니다. 겨울왕국도 속편 제작에 들어갔다고하니 기대해보시기 바라는데, 이건 좀 루머성이 장편애니라는 소리독 있고, 이 라푼젤의 결혼식과 마찬가지로 단편이라는 소리도 있어서 좀 애매하네요. 일단 기대해보기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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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서민당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