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해운대/신시가지] 미스터스시(Mr.sushi)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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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해운대/신시가지] 미스터스시(Mr.sushi)

서민당총재 2012.04.15 07:00

해운대 신시가지 쪽 일식전문점인 미스터스시(Mr.sushi)를 소개할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부산에 살면서 회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 ^;;

큰집이 거제도다보니 큰 명절이면 큰집에가면 회를 먹는일이 많다보니 나름 신선한 회를 많이 먹고 자랐습니다.

가끔 큰 형이 배타고 나가서 잡아오고 그러거든요.


그래서인지 부산에서는 회를 잘 먹지 않습니다.

바다낚시나 갯바위 등에서 잡아오거나 거기서 바로 회를 먹다보니....

부산의 인근 횟집에서 먹는 회는 그다지..... 별로 입니다.

이런 선입견을 가진 부산사람으로서 미스터 스시(Mr.sushi)에 입장을 했습니다.



미스터스시(Mr.sushi)는 부산 해운대 신시가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내비게이션에서는 검색이되지 않고 있더군요.

정확한 주소는 부산 해운대구 중동 1764-3 입니다. 


주변의 큰 건물로는 해운대 이마트근처인데, 바로옆에 장퀘라는 중식당이 있습니다.

이 중식당은 유명하다고 하는데 아직 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이 식당을 검색하시면 찾아오시기 편하실 겁니다.

사진 우측에 보이는 저 검고 붉은 간판이 장퀘의 간판입니다.



가게의 내부로 들어가면 일식전문점답게 인테리어가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프렌차이즈의 깔끔함을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개개인이 하는 음식점을 잘 찾는 사람은 아닙니다.

하지만 요즘 오픈하는 가게들은 프렌차이즈보다 더 청결을 중요시 하는 곳이 많이 있어서 좋더군요.

미스터스시(Mr.sushi)의 경우도 전체적으로 식당이 깔끔해서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화장실에는 데톨도 있더라구요 ^ ^



주문이 시작되자 가장먼저 나온것은 페퍼민트 였습니다.

차 종류를 좋아하다보니 반갑더군요.

언제나 커피를 달고사는데 밥먹기전에는 역시 커피는 무리고 이런 깔끔한 차가 아주 괜찮았습니다.

향또한 진해서 너무 좋더군요 ^ ^;;

이렇게 차를 한잔씩 마시는 동안 주방에서는 한창 요리가 준비중이었습니다.



요리가 준비되는 메뉴판을 봤습니다.

다른 메뉴들보다 점신특선에 눈이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

전체적으로 가격은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대개 일식점을 가보면 비싼데, 이곳은 가격자체는 아주 저렴하더군요.

런치메뉴를 잘 보시면 초밥한개가 1000원이 않되는 금액으로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린 음식이 나왔습니다.



코스요리를 시켰는데 그 첫번째는 사시미가 나왔습니다.

멋진 그릇에 아래에는 얼음이 가득차있어 회가 아주 탱글탱글하게 맛있어 보이더군요.

그리고 연어의 색깔이 너무 좋았습니다.

얼마전 파라다이스 호텔 왕의 만찬에서 맛보았던 연어보다는 색상이 좋지 않은듯했지만 

시중에서 판매되어지는 연어와는 솔직히 급이 다른 색상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이제 눈요기는 다했으니 얼른 한점 찍어먹어보겠다고 간장부터 찾았습니다.

저는 와사비를 많이 넣는 편이 아니라 거의 간장에만 찍어먹지만 

이번에는 그래도 오리지날형태로 와사비를 조금 풀어 장을 만들었습니다.

(초장의 경우에는 테이블에 마련되어있지 않고 말씀하시면 가져다 드립니다.)


그리고 한입~ 


또 한입....







정말 맛있습니다!

부산에서는 돈주고 절대 회를 먹지않는다는 신념으로 살아온제가!!

이렇게 맛있는 회를 먹을줄이야.. 0ㅁ0;;;

물론 이것도 돈내고 먹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대박집이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치 않았습니다!


대박!! 증말 대박!!!!


그리고 이어진 초밥과 스시롤!

사진 없음!

먹다가 못찍었습니다.


전문 맛집 블로거가 아니기에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불상사중 하나입니다.

매번 맛에취해서 앗! 하는 순간 음식은 사라지고 사진은 남겨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죠 


OTL...



코스의 마지막인 튀김입니다.

튀김은 아주 바삭했습니다.

뭐라고할까요 깨끗한 기름에 방금 튀겨나왔다는 느낌의 그런 맛!

튀김 자체에 온기도 있고 무척 바삭하니 좋더군요 ^ ^



마지막으로 13000원짜리 메뉴가 나왔습니다.

주력메뉴라고 하시더군요 ^ ^

12개의 초밥이 등장하는데 정말.... 눈물나게 맛있었습니다.

살면서 먹어본 초밥중에는 최고가 아니었나 생각이 될 정도로 만족 대만족이었습니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저는 회를 잘 안먹는 사람입니다.

그다지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고요 하지만 이곳에서 만큼은 정말 회 한접시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매번 서울에서 아는 분들이 내려오면 꼭 회를 먹자고해서 난감하기 이를데가 없었는데,

다음번에는 이곳에 꼭 데리고 가야겠습니다.

부산에 내려오면 데려갈 수 있는 곳이 생겨서 너무나 기분이 좋습니다.



크게 보기


구글 스트리트뷰가 아쉽게도 최근이미지가 아니라 제대된 위치를 제옥하지 않지만, 

위의 스트리트뷰에서 나오는 바의 위치가 미스터스시(Mr.sushi)의 위치입니다.

화면을 돌려가면서 위치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위 업체의 지원으로 이루어졌음을 밝힙니다.



+추가.

미스터스시(Mr.sushi)에서 리뷰를 위해서 밥을 먹은지 한 이주만에 글을 적습니다.

그사이... 토요일에 직접 방문해서 사먹었네요 ^ ^

포스팅 쓰는 시간보다 한번더 찾아가서 먹는게 더 빨랐습니다.

위의 메뉴가 아닌 이번에는 덮밥을 먹었는데 이것도 참 맛있었습니다. ㅋㅋㅋㅋ

여기 추가된 사진은 지원받아서 쓴게 아니라 돈주고 사먹은 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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